존경하는 방사선사 여러분!

보람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가운데 다사다난했던 신묘년(辛卯年)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2011년은 저에게는 소중한 한 해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21대 충청북도협회장을 맡은지 어느덧 한 해가 지났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시고,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주신 임원 및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2011년은 다 같이 합심하여 협회발전을 이루면서
회원권위신장, 면허재갱신제도, 보수교육 등 장기 발전을 위해 다지는 해 였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저를 비롯한 임원과 회원이 합심해서 슬기롭게 잘 대처하여
목표한 사업들을 원활이 추진하였습니다.


우리가 올해 이룩한 값진 성과와 교훈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현안 사업들이 보다 더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2011년 한해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임진년(壬辰年) 새해에도 회원 여러분 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12월 29일

충청북도협회장 김 병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