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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충북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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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경련 연구논문 사건으로 회원 려러분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점 협회에서도 잘 알고 있씁니다.
이러한 의견은 간호사협회, 중소병원협의회, 등 관련 단체의 공통된 의견으로 벌써 오래전부터 대두되어왔고 간호사법 제정(안)에 유사한 내용이 삽입비되면서 표면화 되었습니다.
그동안 의료기사연합회 회장단 회의에서 이에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하고 공동 대처키로 하였으며 복지부 등 관련 단체에 반대 의견도 전달하고 의료의 절적 저하에 대한 우려도 지적하여 우리의 의견이 관철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간호사법에 관한 국회 공청회에서도 이러한 문구의 삽입을 저지하기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반대 입장 표명을 의료기가 단체 공동의 명의로 분명히 하였습니다.
또한 의료기사 업무는 전문화된 영역으로 의료기사 이외의 직종이 업무를 수행하게 되면 의료의 질 저하를 가져오게 되므로 경영적 측면만을 고려하여 처리될 사안이 아니라는 인식도 함께 심어주려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번의 연구논문은 법을 개정하는 단계는 아니고 단지 열악한 중소병원의 경영환경을 감안 할때 전문직을 두루 고용하여 운영하는 것보다는 일부 간단한 검사에 대하여 타직종에서도 업무가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는 경영적 사고에서 출발한 잘못된 판단이라 보여집니다.
오늘(20일) 의료기사단체장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를 비롯한 의료기사법에 속해있는 7개 단체장이 모여 공동의 대응 방안을 논의키로 하였습니다.
이곳 홈페이지에 감정적으로 대응한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외부로의 활동과 우리의 명분있는 논리로 복지부등 관련 단체를 설득해야하고 그러고도 해결이 않될 경우 단체 행동을 해서라도 저지해야 하겠지요
이번의 현안은 연구논문으로 제시된 의견이므로 대응해야 할 주체가 명확하지 않으나 그들의 명분 축척용이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의도를 막기위해 전경련 홈피에서 많은 회원의 항의글과 협회의 항의성명 공문발송 의료계 신문에 반대의견 제시 등 활동을 전개하여 타 단체와 병원계에 공감을 얻어내는 데에는 많은 효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드리면 협회에서도 많은 정보 채널을 이용하여 우리 회원의 권익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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